강남세브란스병원, 자가지방 가슴확대 임상참가자 모집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유진성형외과는 자가 지방이식 가슴확대 기술인 ‘뷸리테크닉’ 시연에 참가할 사람을 모집한다.

뷸리테크닉은 하비스트젯이라는 특수 장비를 이용해 순수 지방을 분리하는 동시에 주입하는 시술법이다.

모집 인원은 △가슴 확대 △보형물 제거 후 가슴 확대 △유방암 재건 후 가슴 확대 △가슴 축소 후 윗가슴 지방이식 등 4개 분야 각 1명씩이다.

시연은 23~24일 양일 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다.

노태석 연세대 의대 교수와 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 하비스트젯 창시자인 독일의 클라우스 박사가 집도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1577-6630), 유진성형외과 홈페이지(http://www.yjclinic.co.kr)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