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갯골서 20대 낚시꾼 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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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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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12일 정오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 광도 남쪽 400m 해상에서 20대 낚시꾼 4명이 갯벌을 걸어가다 갯골에 발을 헛디뎌 물살에 휩쓸리면서 A(24)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경찰관과 민간자율구조선을 동원해 낮 12시10분께 바다에 빠진 B(24)씨 등 2명을 구조, 심폐 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는 병원에서 숨졌다.

또 한 명은 다행히 혼자 힘으로 빠져나와 목숨을 건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망둥이를 잡으려고 썰물 시간에 맞춰 광도로 들어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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