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김두관·박근혜株, 동반 '급등세'... 문재인株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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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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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김두관 테마주가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김두관 테마주인 대성파인텍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7%(1060원) 오른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아즈텍WB(5.59%) 넥센테크(3.19%) 한국주강(2.77%)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김두관 경남지사는 내달 9일 출간 예정인 그의 저서 ‘아래에서부터’의 서문에 “한국의 룰라(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가 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어 박근혜 테마주인 아가방컴퍼니도 10.63%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보령메디앙스(9.77%) EG(8.19%) 넥스트칩(4.34%) 등도 오름세다. 이는 전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대선 여론조사에서 가장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반면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제약은 6.28% 빠지며 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바른손(-5.26%) 우리들생명과학(-4.76%) 조광페인트(-4.51%) 위노바(-1.26%) 등도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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