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한우리열린교육을 통해 교육 이슈 활용과 연령별 학습 특성에 발맞추어 통합교과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인성함양에도 목표를 둔 수업 방식으로 독서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회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한우리가 폭넓은 독서문화 운동과 사업을 전개하는 탄탄한 회사로 성장하는 데 독서진흥에 소명을 갖고 노력해 준 임직원의 공이 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우리’가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독서 인구 저변을 확대하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서울중소기업인대회’는 해마다 서울지역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경영혁신 및 경쟁력 제고, 국가경제 기여,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고용창출기여도 등을 엄격히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중소기업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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