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YG엔터, 소속가수 활동으로 인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1 09: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활동으로 2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

3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4%(2000원)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 한국,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빅뱅, 2NE1의 일본 앨범 발매 등이 2분기부터 반영돼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빅뱅, 2NE1 등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 유닛활동 등을 통한 로열티 수익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1년 22.2%에서 12년에 26.9%로 개선될 전망이고, 로열티 수입은 올해 416억원으로 전년(74억원)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신규 아티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고, 빅뱅, 싸이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를 보유한 YG엔터는 자체 브랜드력을 이용한 부가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6월 중 빅뱅과 2NE1의 새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고, 3분기에는 GD의 솔로 앨범 발매 및 국내 공연, 신규 걸그룹 데뷔, 싸이의 앨범 발매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