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성접대 루머 소문은 판빙빙이 냈다?…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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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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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장쯔이 성접대 루머가 판빙빙이 진원지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지난달 31일 장쯔이 지지자 중 한 명인 영화 평론가 비천궁은 자신의 SNS에 "이 사건의 배후에 장쯔이를 모함하려는 연예계 세력이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할리우드 6대 부호가 중화권 유명 청년 감독과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한다.여주인공은 춤을 잘 춰야 해 장쯔이가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누군가 자기보다 강한 존재를 필사적으로 정리해 스스로 강해지는 것을 소홀히 한다. 음해 세력이 모함은 가서 살 빼고 춤 내우느니만 못하다"고 말해 배후가 있을 가능성에 대해 제기했다.

이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장쯔이 라이벌인 판빙빙이 배후 세력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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