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무용 음악 패션 영화분야 4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펼치는 <서커스 : 워치 마이 쇼>가 오는 22일,23일 열린다.
서울 LIG아트홀에서 펼치는 이번 공연에는 영국 아크람 칸 컴퍼니에서 활약한 안무가 김영진,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을 수상한 신예감독 양효주, 탱고의 본고장 아르헨티나에서 반도네온을 수학한 국내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패션디자이너 손형오가 참여한다.
‘서커스’를 테마로 현대무용, 라이브 뮤직, 영화와 패션, 무대 미술의 절묘한 조화와 역동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창조해내는 복합장르적인 퍼포먼스다.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와 예술 기획·제작 컴퍼니 디아츠앤코(THE ARTS & CO.)가 공동으로 기획했다.관람료 2만원.(02)730-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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