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대만 F4 멤버 저우위민(周渝民·주유민)이 6세 연하의 새 여자친구와 함께 생일을 보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대만 연예계를 떠들석하게 하고 있다.
대만 여배우 쉬시위안(徐熙媛·서희원)과 결별한 후 4년동안 중화권 스타 천옌시(陳姸希), 쩡바오이(曾寶儀)와 스캔들이 있었던 저우위민은 최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대만 신인배우 위훙위안(喩虹淵)과 몇개월째 비밀연예를 하고 있으며 저우위민의 31세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12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생일이었던 지난 9일 외출을 하지 않았던 저우위민이 이튿날 오후 1시에 위훙위안과 함께 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은 함께 택시를 타고 안마업소를 찾아갔으나 파파라치가 따라오는 것을 알고 급히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저우위민의 매니저는 "위훙위안이 저우위민의 집에서 함께 밤을 샌 적은 없으며 둘은 친구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 홍콩 원후이바오(文滙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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