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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
‘와글’은 LG유플러스가 개발한 휴대폰 주소록을 기반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포츠, 영화 등 같은 취미를 가진 고객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임 기능이 활발한 ‘와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와글’을 다운받아 ‘모임’ 메뉴에서 ‘LG트윈스 전광판 응원모임’에 가입하고 LG트윈스 홈경기 진행 시 6회 말까지 관중석에서 응원글을 남기면 된다.
김준형 LG유플러스 오픈사업담당은 “SNS와 스포츠 현장응원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사례로, 현장관람의 색다른 재미요소를 부여하고 응원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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