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사랑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산지역의 구도심지역에 위치한 양산초등학교와 5개의 초등학교에 쌀 500포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쿠쿠는 양산 지역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쿠쿠사회복지재단은 나눔경영 실천과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2007년 6월 설립됐다. 사랑의 밥솥 나누기·태안 사랑의 쌀 나누기·지역 사회복지지원사업·다문화가정지원사업·결식아동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