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원더걸스가 디지털 음원 '라이크 머니'의 티저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3월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의 신곡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원더걸스는 해외 발매를 염두해 두고 세계 유명한 작곡가와 작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블록버스터 급으로 준비 중이다.
리한나의 곡의 가사를 쓴 크리스타일, 작곡가 이우석 '레인스톤' 그리고 비욘세의 안무가 조테, 원더걸스의 미국 TV영화 '더 원더걸스' 감독 에단 레더도 참가했다.
원더걸스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삼성전자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태블릿 PC에 내장된다.
한편, 원더걸스와 함께 '라이크 머니'를 제작한 주인공은 단독 콘서트 7월7일 깜짝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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