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교통질서 계도위원과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정부역과 회룡역, 시외버스터미널, 306보충대 등에서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 부당요금, 승차거부, 합승행위 등을 근절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단속과 행정조치에 앞서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날 캠페인을 마련했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마다 합동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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