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인천 부평에 대형 쉐보레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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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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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쉐보레 인천 부평중앙 대리점 개소식 모습.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왼쪽부터 4~6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한국GM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GM이 본사가 있는 인천 부평에 대형 쉐보레 전시장을 열었다.

한국GM은 12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서 전국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 ‘쉐보레 부평중앙’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안쿠시 오로라 판매부문 부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 곳 딜러사인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전시장은 2층 규모(760㎡) 쇼룸에 12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한국GM은 전국에 이 같은 대형 허브 13곳, 중형 스포크(Spoke) 93여 곳 등 총 298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국 5개 딜러사가 지역별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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