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쉐보레 인천 부평중앙 대리점 개소식 모습.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왼쪽부터 4~6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진= 한국GM 제공) |
한국GM은 12일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서 전국 13번째 대형 허브 대리점 ‘쉐보레 부평중앙’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안쿠시 오로라 판매부문 부사장, 송영길 인천시장, 이 곳 딜러사인 권기연 SS오토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전시장은 2층 규모(760㎡) 쇼룸에 12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된다. 상담실과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다. 한국GM은 전국에 이 같은 대형 허브 13곳, 중형 스포크(Spoke) 93여 곳 등 총 298개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국 5개 딜러사가 지역별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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