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中콩카 품으로 가나…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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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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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웅진코웨이 인수자로 중국 종합가전업체 콩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콩카는 최근 웅진코웨이 매각 대상 지분 30.9% 중 15%를 인수하는 방안을 웅진홀딩스 측에 제안했다.

웅진그룹과 콩카는 합작회사를 통해 중국에서 자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분에 대한 거래금액은 1조1000억원대가 될 전망이다.

앞서 콩카는 후송롱 콩카그룹 회장이 직접 한국을 찾아 고용승계와 경영권 보장 등 파격적인 인수 조건을 제시할 정도로 웅진코웨이 인수에 공을 들여왔다.

콩카는 웅진코웨이의 기술력과 자사의 중국 내 유통망을 결합하면 급속도로 성장 중인 중국 정수기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대해 웅진홀딩스 측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웅진홀딩스 관계자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안 중에 하나로,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며 “다음 주 초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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