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29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여성을 몰래 촬영한 베트남인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28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 2명의 신체 특정부위를 몰래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남해해경청 성범죄수사대는 해수욕장에서 도둑촬영이나 성추행이 의심되면 근처의 해양경찰관이나 해양긴급신호번호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작년 해운대에서는 8명의 성범죄자가 해경에 적발돼 5명이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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