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전국 초·중·등교사 ‘농촌 어메니티’ 체험연수팀이 경기도 연천지역 농촌마을에서 연이어 농촌체험을 한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에 따르면 체험연수팀은 지난 26일~27일 연천군 군남면 옥계마을 방문에 이어 오는 31일~8월1일, 7일~ 8일(1박2일) 방문할 예정으로 모두 3회에 걸쳐 120명이 연천을 방문해 농촌체험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농촌어메니티는 농촌 특유의 자연환경과 전원풍경, 공동체 문화, 특유의 수공예품, 문화유적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사람들에게 만족감과 쾌적성을 주는 요소를 통틀어 말한다.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연천지역의 농촌전통 테마마을인 옥계마을(군남면 옥계3리), 농촌체험 교육농장인 포드목장(미산면 백석리), 해.땅.물 자연농장(미산면 유촌리) 홍려석 대표로부터 귀농, 귀촌 꿈과 현실에 대한 사례도 듣는다
농촌 전통테마마을을 방문한 초.중등교사들은 옥계마을에서 두부만들기, 순두부 요리들을 실습하고 옥수수 수확 등 농산물 수확 체험을 실시하고, 포드목장에서는 목장의 현실에 대한 강의와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를 실습하며 직접 치즈 볶음밥을 만들어서 점심을 먹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방학을 맞이하여 선생님들이 연수과정을 신청하였으며 농업, 농촌에 대한 어렸을때의 개인 적인 추억을 갖고 또는 농업, 농촌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참여하고 또다른 선생님들은 퇴직후 귀농에 대한 생각으로 참여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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