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6일 베이비 콜라겐TM을 구현한 생명공학 응용 신기술 화장품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가 2년여의 연구 개발 끝에 인체에 존재하는 콜라겐 27종류 가운데 아기 피부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3번 콜라겐을 발견, 그 DNA 구조에 근거한 생명공학 기술로 베이비 콜라겐TM을 구현했다.
또 피부세포가 베이비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요한 핵심 펩타이드 성분과 콜라겐 생성의 토대를 마련해주는 재조합 진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을 함유해, 피부 기능을 개선해준다.
이상민 오휘 피부과학연구소 부문장은 "성인 피부는 베이비 콜라겐이 인체 노화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면서, 탄력과 유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며 "점점 사라지는 베이비 콜라겐 생성 및 활성화는 피부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관리하는 면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기술의 획기적인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오휘 수퍼 안티에이징 에센스는 국내 최초 베이비 콜라겐TM 성분을 함유해 주름을 개선하고 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게 가꿔준다. 이외에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라인은 △수프림 크림 △클 피톡스 △마사지 트리트먼트 등 신제품이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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