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노다지' 입증...컴투스 2분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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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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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니팜·더비데이즈·아쿠아스토리 소셜 게임 흥행 지속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90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는 6일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58%, 영업이익 905%, 순이익이 490% 증가한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68억원, 순이익 60억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 최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 같은 실적은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아쿠아스토리’ 등 소셜 게임들의 흥행이 지속되고 ‘컴투스프로야구2012’, ‘이노티아4’ 등 신규게임들이 새로운 인기 게임의 대열에 합류함에 따른 것”이라며 “글로벌 오픈 마켓과 국내 오픈 마켓들을 고르게 공략하며 컴투스의 국내외 스마트폰 게임 매출을 동반 성장시킨 전략 역시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컴투스는 2분기 중 ‘이노티아4’, ‘몽키배틀’ 등 11종(애플 앱스토어 기준)의 게임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1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5%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중 국내 매출은 1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해외 매출 역시 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증가하며 국내외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보였다.

자체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도 최근 글로벌 3000만 가입자를 넘기는 등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마켓 공략의 날개가 되고 있다.

최백용 컴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하반기에도 ‘9이닝스: 프로야구 2013’, ‘포켓 히어로즈’, 스마트폰용 ‘골프스타’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20여개 출시해 연간 매출 목표 741억원을 달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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