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중앙은행이 하반기에도 기본적으로 상반기에 시행했던 통화정책의 틀을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보고서는 “현재 물가변동은 안정적이나 향후 변동상황은 국내외 환경과 총수요에 달려있다”며 “하반기 농업과 공업의 공급방면에서는 물가안정에 문제가 없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지난해 상반기 과도한 물가상승과 더불어 올해 물가하락이 더해져 전년도 대비 올 상반기의 물가상승률이 낮게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8월부터는 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임금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과 더불어 런민은행의 통화정책이 물가 반등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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