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는 킨텍스 장학 사업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멘토링 활동, 직업체험, 자원봉사 등 킨텍스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하게 된다.
특히 킨텍스 장학 사업은 참여 학생들이 킨텍스 직원과 1:1 멘토링 결연을 맺어 공식 프로그램 참여 외에도 그룹별 모임을 통해 고민이나 진로 상담 등을 할 수 있어 단순 학비 지원이 아닌 종합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학부모, 킨텍스 임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 킨텍스 이한철 대표이사는 “항상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킨텍스는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킨텍스는 올해 들어서도 사랑의 만두 빚기, 다문화 가정 초청 무료 공연, 지역 아동 초청 문화, 전시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