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서 나토군 3명 피습당해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아프가니스탄서 나토군이 피습돼 3명이 숨졌다.

10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의 나토 국제안보지원군(ISAF) 기지에서 아프간 노동자 한 명이 총을 쏴 나토군 3명이 숨졌다.

ISAF 관계자는 ISAF 기지에서 일하는 아프간 노동자가 총을 쏴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현재 ISAF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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