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런던 장애인올림픽 선수단 격려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4 11: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14일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대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훈련 시설을 둘러본 뒤 올림픽 참가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훈련 중인 탁구, 수영 종목 등의 선수 및 지도자들과도 얘기를 나눴다.

런던장애인올림픽은 오는 29일부터 9월9일까지 열리며 우리나라는 13개 종목에 14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충청북도 청원군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학교폭력 책임교사 워크숍’현장을 방문, 일선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생활지도 업무를 맡고 있는 책임교사들을 만났다.

이 대통령은 학교폭력 근절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책임교사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계속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