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8일 임시주총을 통해 의결된 임양택 감사 후보자가 기획재정부장관의 최종 인명을 받고 상임감사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임 감사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땄다. 현재 한양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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