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사장님 애교 "쓰레기 버릴 줄 모르는 우리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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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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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사장님 애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편의점 사장님의 살벌한 애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사장님의 애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편의점 창문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찍은 것으로 "우리 아기(애긔) 정말 아기(애긔)네.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릴 줄 모르는 쓰레기(쓸애긔). CCTV 있다 아기(애긔)야"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장님 애교 무섭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편의점 사장님의 센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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