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엽)은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7일 까지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82명 대상으로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 3박4일 동안 “신나고 재미난 영어는 술술 자신감은 쑥쑥” 2012 고양 초등 하계방학 단기집중 영어캠프를 운영하고있다.
저소득층 가정 자녀 중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진행된 이 캠프는 참여 학생의 요구와 특성에 맞게 특별히 구성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저소득층 꿈나무들에게 계층 간 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프는 안산 영어마을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구성된 고양시 교사 지원단이 참가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 상황을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들의 인성 지도 및 생활 적응 지도, 사회성과 배려하는 마음 등의 지도를 통해, 총체적이고 균형 있는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science, dance, game, drama, movie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자연스럽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키고 학습 동기를 갖는 계기가 됐다.
특히, 참여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차이를 극복하고자 설계된 프로그램은 주제중심 교육과정을 영어 학습에 도입하여 배우고 즐기는 가운데 원어민 교사들과의 자연스런 접촉과 의사소통 필요상황을 유발하여 정서적 안정감 속에서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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