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2층 식당 내부 약 552㎡가 전소되고 건물내 20여명이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11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경미한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식당의 업주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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