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리소코리아] |
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 컬러 프린터 ‘ComColor’ 시리즈와 1도 디지털인쇄기 ‘RZ1070A’, 2도 디지털인쇄기인 ‘MZ1070A를 전시하며 파트너인 Cobra2000 솔루션으로 가변출력 전문기업인 엔티비코리아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ComColor’ 시리즈는 분당 최대 150매 인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700만 장의 인쇄도 견뎌내는 높은 내구성을 지녔다.
또한 화상처리설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선명한 색채와 최적화된 인쇄화질을 얻을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본체 사이즈 및 중량을 기존 제품보다 약 30% 경량화하고 옵션 제품인 다기능 피니셔와 접속부분을 단축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낭비를 줄였다.
디지털인쇄기 ‘MZ1070A’는 인지효과가 높은 투 컬러 인쇄기로 분당 최대 150매 인쇄가 가능하며 2개의 드럼이 탑재돼 원 컬러 인쇄는 물론 투 컬러 인쇄도 간편하게 작업 가능하다.
리소코리아는 독자 개발한 ‘리소 소이잉크’에 대해 콩을 함유한 친환경 잉크로 일반 상업인쇄에 사용되는 잉크와 비교해 석유계 용제의 함유율이 낮아 친환경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인혜 리소코리아 마케팅팀 주임은 “국내 관련업계 중 가장 큰 전시회인 국제인쇄산업대전에 참석해 주력제품을 전시한다”며 “특히 출력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업무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에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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