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경 통일안보 강사가 21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안보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 특강은 올해 을지연습 중 직원들의 실질적인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는 김기영 세관장 등 직원 200여명이 참석, 안보의식 확립과 평화 통일의 필요성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터민인 주혜경 강사는 “평화 통일은 우리나라가 세계 속의 강대국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새터민을 이방인이 아닌 진정한 대한국민 국민으로 보듬어야 통일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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