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던 차 주인은 정말 착한 사람 "감탄이 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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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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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차 주인이 운이 좋아 불상사를 피한 사연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쓰러진 나무를 피한 운이 좋았던 차 주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색 차 뒤로 나무가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기하게도 쓰러진 나무는 중간에 약간 휘어져 있어 절묘하게 차가 참사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운 대박 좋다" "전생에 무슨 착한 짓을 했길래. 이렇게 은총을 받는거야. 완전 최고다" "정말 신기하다. 차 주인 앞으로 착하게 살아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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