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면 새마을남녀協, 하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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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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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복포천과 여주 이포보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 50여명은 여름 휴가지로 많은 피서객이 찾은 복포천과 이포보에서 쓰레기 10여톤을 수거했다.

또 회원들은 이날 수변공원 깨끗하게 이용하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건강한 한강만들기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손영근, 최정수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한강유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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