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씨스타 동생 보이프렌드가 지난 22일 데뷔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4위에 올랐다.
한국 작곡가 스윗튠과 일본 작사가 마츠이 고로의 합작품인 '비 마이 선샤인~君を離さない~(키미오 하나사나이: 그대를 놓치지 않아)'는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타워레코드 전점 총합 싱글 차트, HMV, 야마노악기, 그리소 신세이도 랭킹까지 전 일본 주요 레코드 매장 일간차트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이프렌드는 오리콘 스타일을 통해 "일본 콘서트 투어, 돔 공연은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 사랑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부도칸에서 치뤘으며, 총 4만 관객을 모집해 일본 음반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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