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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등급위원회는 소위원회 위원 위촉하고 24 25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박선이)는 2012년도 분야별 소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총 36인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분야별 소위원회 위원 21명, 사후관리위원 6인, 전문위원 9인 등 총 36인이다. 임기는 2012년 9월1일부터 2013년 8월31일까지 1년.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위원은 조금환·이미연 감독 등 7인, 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위원은 권병준 감독·김석범 수원대 교수 등 7인, 공연추천소위원회 위원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최미숙 대표·작곡가 강인구 등 7인이다.
또 사후관리위원회는 윤석진 한국교총 이사 등 6인으로 구성되며, 영화와 비디오물의 등급분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위원으로 시인 조은희와 박관일 동국대 겸임교수 등 9명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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