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신한은행이 개최한 '우수 대학 동아리 시상식'에서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로봇 동아리 '가제트' 팀원들과 이신기 신한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심사는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은 동아리 20개팀 중 6개월 간의 활동점수와 시상식 당일 현장 프레젠테이션(PT) 및 패널 투표 결과 등을 합산해 6개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 동아리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로봇 연구 동아리인 가제트가 선정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동아리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학 생활을 본질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