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일상 데뷔 21주년 특별 무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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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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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작곡가 윤일상이 21주년 특별 무대를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선보인다.

4월 21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I'm21'을 선보인 윤일상은 이번 무대에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알 수 없는 인생' '애상' 등 히트곡을 김건모, JK김동욱과 함께 선보인다.

지난해 '위대한 탄생2'의 멘토로서 원석을 찾는 안목을 보여준 윤일상은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정서경, 샘카터, 요아리와 무대에 오른다. 21주년을 기념한 이번 앨범은 윤일상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고 요아리밴드가 세션으로 참가한다. 거기에 스트링 듀오 바이올린과 첼로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한편, 윤일상 작곡가의 'EBS 스페이스 공감'은 30일, 31일 오후 7시 30분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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