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예술박물관 주말벼룩시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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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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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격 특별한 제한 없어…다양한 물품판매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홀읍 소재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다음달 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 주말마다 ‘연못가 장터’란 명칭의 벼룩시장을 연다.

참가자에게는 판매테이블(1200×650㎜), 의자(2개)를 제공하며 입장료는 참가자(판매자) 무료, 동반인은 50%할인되고 다음달 한 달간은 오픈기념 무료다.

판매물품은 장난감, 참고서, 책, 수공예품, 옷 등 다양하며, 참가자격은 가족, 유치원, 개인, 업체 등 특별한 제한 없다.

참가방법은 29일부터 아프리카예술박물관 홈페이지(www.amoa.or.kr)를 방문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자연으로 둘러싸인 명소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안 가본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한번쯤 방문 해보면 좋을듯하다.

가족여행으로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이곳에서 박물관과 더불어 아프리카 전통 민속춤을 덤으로 구경하고 주말벼룩시장도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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