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B737-800(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제주항공(대표 최규남)은 탑승일 기준으로 오는 9월 10일부터 27일까지 제주행 항공권을 15,200원부터 18,900원까지 파격적인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노선 별로는 편도에 ▲김포~제주 노선이 주중 18,900원 주말 21,700원이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11,000원과 공항이용료 4,000원을 포함해도 주중 33,900원, 주말 36,700원 수준으로 국내 최저가 요금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부산~제주 노선은 주중 15,200원(30,200원, 이하 괄호 안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포함가격), 주말 18,600원(33,600원) ▲청주~제주 노선은 주중 16,600원(31,600원) 주말 19,100원(34,100원)부터 판매한다.
9월 특가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만 가능하며, 편당 50석 한정 판매이므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항공 이용고객은 홈페이지 국내 여행상품 코너에서 제주렌트카를 예약한 후 차량인수시 제주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80% 할인된다.
할인혜택을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제주렌트카 대형세단 48시간이용권 △2등(2명) 국내선 왕복항공권과 제주렌트카 중형세단 48시간이용권 △3등(5명) 제주렌트카 중형세단 48시간이용권 등을 경품으로 준다.
이와함께 최근 개장한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9월 한달간 제주항공 탑승객에게 20% 할인혜택을 준다. .
한편, 9월 한달간 매주 화,수요일에 김포 청주 부산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예약자 10명을 추첨해 아쿠아플라넷제주 2인 무료입장권을 증정한다. 아쿠아플라넷제주는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총 수조용적 10800톤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이글레이, 바다코끼리 등 희귀한 해양생물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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