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산에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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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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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수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12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금투협 부산지회(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강의실에서 부산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재한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외국인 5만 시대를 맞아 마련된 이번 교육은 외국인들의 원활한 금융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것이다.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기관(증권사, 은행 등) 이용법'이란 주제로 대한민국 금융시장 소개, 각종 금융상품 이용 및 개인 자산관리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항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수강신청은 이메일(busan@kofia.or.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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