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일부터 대형 폐가전 무료 방문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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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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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가 가정이나 업소 등지에서 버리고자 하는 세탁기·에어콘·냉장고 등의 대형 폐가전제품을 직접 방문해서 무료로 수거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시범 실시했던 대형 폐가전 무료 방문수거 제도를 10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역에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대형 폐가전제품을 버릴 시에는 5000~1만2000원의 수수료를 내고 지정된 장소까지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시의 이번 조치로 앞으로 서울에서는 별도 비용을 내지 않고도 대형 폐가전제품 처리가 가능해졌다.

시가 무료로 방문수거가 가능한 폐가전제품 품목은 TV,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및 공기정정기·냉온정수기 등 가로·세로·높이 중 하나라도 1m 이상인 가전제품이다.

대형 폐가전 무료 방문수거 서비스는 인터넷(www.edtd.co.kr) 또는 콜센터(1599-0903)로 예약하면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계속 운영된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폐가전 무료 방문수거 사업은 환경오염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 부담도 줄이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나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하게됐다"며 "잘못 버리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나, 재활용하면 처리비용의 절감은 물론 자원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대형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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