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출연하고 있는 가수 더원은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상황. 그런 그가 후배 그룹의 신곡에 힘을 싣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공개된 몬스터즈의 신곡 '행 오버'는 세계 클럽음악을 주도하는 더티베이스와 둡스텝을 믹스한 곡이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셈세한 신스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더원, 구피 박성호, 원투의 오창훈이 프로듀서로 참가했다.
몬스터즈는 가수 더원에게 보컬 트레이닝까지 받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몬서터즈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UMF KOREA 2012'에 참가했다. 이미 클럽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 받았다. 데뷔 전부터 중국과 일본에서 활동했으며, 10월2일 열리는 방송되는 SBS '인천 한류콘서트'에도 참가한 바 있다.
소속사 스머프엔터테인먼트 정장홍 대표는 "더원의 트레이닝을 받은 몬스터즈가 실력이 점점 탄탄해지고 있다. '나가수'에서 활약하고 있는 더원과 합동 무대와 방송활동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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