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 주인의 배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에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 세워둔 승용차에 애완견 한 마리가 뒷유리창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오픈카를 탄 것 같은 느낌이다.
특히 뒷유리창의 구멍은 애완견의 머리와 몸이 통과할 만큼만 뚫려 있어 굼긍증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배려일까?”, “개가 오픈 카를 탔구나”, “사고 난 차에 방치된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