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산업은 전거래일보다 109원(14.99%) 내린 6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1365원에 거래를 마친 후 하한가 랠리를 이어오며 주가는 반토막이 났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재료 소멸이 최근 급락 이유라고 시장은 평가 중이다. 또 최근 최대주주의 지분 전량 매각도 악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금융당국이 정치 테마주에 대해 철저하게 감시감독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투자 심리를 훼손시켰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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