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일 “카라와 장서희를 ‘농식품(K-Food)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어 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국내·외 한류 팬들 앞에서 홍보 콘텐츠와 활동 계획도 공개한다.
이들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K-Food 광고 △스타화보 △조리법 UCC △홍보스티커 △팬 사인회 등을 통해 수출 농식품을 해외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K-Food 레시피와 카라 홍보스티커, 스타화보 등은 해외 프로모션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들도 두 한류스타의 홍보대사 위촉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라며 세계로 K-Food에도 한류의 훈풍이 불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