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비타민’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가 관내 여성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비타민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하루에 3시간씩 운영될 이번 프로그램에서 직업 선호도 및 적성 검사, 자신의 장단점 찾기, 맞춤형 구직전략 수립하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석 작성 클리닉, 모의 면접 실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에 전화(390-7667, 7640)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각계각층 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운영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스스로의 힘으로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