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당진 건설현장 인부 세 명 추락…한 명은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3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충남 당진의 다리 건설 현장에서 인부 세 명이 추락하고 한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5시25분께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송악부두 다리 공사 현장에서 김모(52)씨 등 근로자 세 명이 작업도중 바다로 추락했다. 이 중 박모(48)씨 등 2명은 헤엄쳐 나왔지만, 김씨는 실종됐다.

현재 평택해경은 경기정 2척과 구조대, 민간잠수부를 동원해 7시간에 걸친 수색작업 끝에 김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경찰은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