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플러스 2012는 산업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융합지식이 강연, 공연, 시연과 함께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지식콘서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홍석우 지경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퍼스트 무버’의 저자 피터 언더우드, ‘10년 후 미래’의 저자인 경제학자 대니얼 앨트먼,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어워드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코리아‘ 황병준 대표 등 유명인사 18명이 연사로 나선다.
또 전시공간인 ‘테크플러스 갤러리’를 마련하는 등 일반 대중이 산업기술을 보다 즐겁고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근 KIAT원장은 “테크플러스 2012는 인간의 감성과 예술을 접목해 스토리텔링을 보여 주는 신개념 지식포럼”이라며 “올해부터는 각계각층의 연사들의 총 출동하는 만큼 융합의 진수를 볼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국내대표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가 함께 하는 ‘테크플러스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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