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14일 국내 인기 테마파크 이용권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키즈타운'을 열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키즈타운에서 뽀로로파크·차피 패밀리파크·키자니아·코코몽랜드·라스카랜드·디보빌리지 이용권을 판매한다.
키즈타운은 6개 어린이 전문 테마파크 20개점 등 놀이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테마파크 이용권 전문관이다.
11번가는 키즈타운 오픈을 기념해 내달 31일까지 어린이 테마파크 차치 패밀리파크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뽀로로파크 2인 패키지와 코코몽키즈랜드 가족 3인권은 각각 20%씩 할인한 2만4000원, 2만원에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어린이 테마파크는 유아동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의 신개념 놀이문화 공간"이라며 "서비스 전문관인 타운11번가의 핵심상품으로 삼고 상품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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