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엄한 경비 속 호암 선영 진입하는 삼성 사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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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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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삼성그룹과 CJ그룹이 재산상속 문제로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 사장단의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19일 오전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25주기 추도식이 열린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으로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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