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오프라인 선불카드인 ‘T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오프라인 선불카드인 ‘T스토어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T스토어 기프트카드는 5000원권·1만원권 등 2종이며 전국 CU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액면가의 10%를 더해준다.
편의점에서 카드 구입 후 뒷면의 PIN 번호를 T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이나 T스토어 사이트에 등록하면 캐시로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결제 시 OK캐시백 4%도 별도로 적립된다.
SK플래닛은 향후 다른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으로 기프트카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T스토어는 휴대폰·신용카드·도토리·OK캐시백·문화상품권 등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달 중 모바일 티머니를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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