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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드라마에서 김윤혜가 맡은 서영은 주인공 엔리께 금(윤시윤)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첫 사랑 역으로 원하는 것은 모두 던지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이웃집 꽃미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윤시윤과 박신혜가 주인공으로 발탁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드라마는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가 원작으로 청춘 남녀의 달달한 사랑 이야기를 브라운관으로 옮긴다.
김윤혜는 "꽃미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서영이란 인물은 주인공 엔리께 금의 첫 사랑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윤혜는 현재 캐릭터 분석에 노력하고 있다. '이웃집 꽃미남'은 16부작으로 내년 1월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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