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박 후보가 야권의 단일화 이슈에 맞서 지지층 결집을 위한 비례대표 사퇴 의사를 밝힐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50분 연평도 포격 2주기를 맞이하여 경북 안동시 안동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연평도 추모분향소를 방문한다.
이어 오전 11시 경북 북부내륙지역의 중심도시인 안동시 안동신시장을, 오후 2시10분에는 대구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3시50분에는 총유권자수 기준으로 경북 최대도시인 포항시 포항죽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방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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